03.

어느날 갑자기 문자 와서 확인해보니 금성제여서 ?? 이러고 일단 확인을 해보는데 정작 온 말은
금성제
야
금성제
힘드냐??
금성제
그럴때는 툭툭 털고 일어나
금성제
힘들게 하는 새끼 강냉이를 털고
금성제
일어나라
성다은
?
성다은
진심으로 하는 소리야?
이렇게 문자 왔길래 진심이냐 물어보는
진심이라고 하는 금성제 때문에 너야.....너밖에 없어 날 힘들게 하는 사람은 너뿐이라고 이자식아 라고 하고싶지만
그저 그래..... 하고 넘어가는 다은이 가끔 다은이가 무기력하거나 힘들어 하는 모습보이면 이렇게 바로 말해줄것같은 금성제..
- 야 너 무슨일 있지
- 아니....
- 아니긴 내가 늘 말하지 힘들게 하는 새끼 강냉이 털고 일어나라고
- 그랬지...(너밖에 없다고 새끼야)
이런대화가 반복되다 보니 다은이도 그냥 해탈해해서 금성제 앞에서는 무기력한 모습 잘 안보일려고 할것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