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아이돌과 팬 au

비계에 적었던 썰중에 원래는 다른멤버 최애여서 늘 그 최애만 응원하고 굿즈도 그 최애만 모아서 의외로 네임드 팬일것같은
금성제 한편 본인만 좋아해라 나만봐라 이런얘기 자주하는데 장난으로라도 대답 안해주는 다은이가 은근 신경쓰일것같은
어쩌다 팬싸장에서 만나게 됐는데 다은이 최애한테는 엄청 웃어주고 장난도 쳐서 본인한테도 약간은 그럴줄 알았는데 금성제 보자 뭔가 다르게 긴장한게 보여서 오기생기는 금성제 싸인해주고 건내줘야 하는데 안주고 노려보기만 하다가 다은이가 당황하니까
- 너 최애 나로 바꿔
- 네..??
-최애 나로 바꾸라고 나 좋아하라고
이런식의 대화가 반복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다은이 시큐분이 이제 넘어가실께요~ 하는데 금성제 싸인한 앨범 절대 안넘겨주고 빨리 대답하라고 강요하는
- 빨리 최애 바꾼다고해
- 안해? 그럼 나도 이거 안줘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결국 다은이 고개 끄덕이면서 알았어요...알았으니까.....하고 겨우 다음으로 넘어가는 하지만 다은이 속으로는
[응 절대 안바꿔 영원히 이멤 최애야] 하고 여전히 다른멤 굿즈만 모으다가 운좋게 콘서트 1열가서 신나게 즐기고 있다가
금성제 1열에 있는 다은이 발견하곤 슬로건 보다가 본인 이름 아니니까 뒤틀린 웃음 지으면서 다은이랑 눈 마주치고 다은이 슬로건 슬쩍 내리다가 금성제 다은이한테 살인 예고 하듯이 협박함 다은이 그뒤로 일부로 금성제 굿즈 조금 산뒤 공방이나 팬싸등등 공식 행사 가면 금성제 굿즈도 들고 다닐듯...